먼저 아직 혼자 책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참여할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생겨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아무래도 공간이 오픈된 공간이고 입구쪽에 있다보니 프로그램진행 도중에 도서관에 아이들과 같이 들어오시는 부모님들이 뭔가 하면서 기웃거리다보니 아이들도 집중이 흐트려지고 박지민선생님 혼자서 프로그램 진행하시랴 제지하시랴 혼자 너무 바쁘시더라구요 보조선생님께서도 계셨지만 계속 같이 프로그램보조 해주시는게 아니라 왔다갔다하면서 보조해주시니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구요
공간을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입구에 파티션이나 안내문이라도 있으면 몰랐던 다른분들도 프로그램에 방해되는일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생각됩니다.
공공의 질서를 자율적으로 맡기기보다는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되도록 관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