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단어의 집》은 이렇게 비(非)시적인, 건조한, 테크니컬한, 아카데믹한 단어들이 시인의 일상에 기습적으로 끼어들어 ‘가장 문학적인’ 사유의 통로를 여는 장면들로 가득하다. 안희연은 “모든 단어들은 알을 닮아 있고 안쪽에서부터 스스로를 깨뜨리는 힘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 실린...
의사소통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아주 짧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말!‘안녕?’, ‘고마워.’, ‘미안해.’ 등은 아주 간단하고 흔한 인사말이에요. 하루 동안 이 말을 하지 않는 날은 거의 없을 거예요. 아마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만 번은 반복해 말할걸요!
다른 사람에게 내 생각과 마음을...
아기의 시점에서 엄마를 연구하고 기록한, 최초의 엄마 도감생명이 잉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엄마의 관찰은 시작된다. 모자 수첩에는 생명의 작디 작은 변화도 절대 놓치지 않고 기록한 엄마의 세심함이 한 가득 담겨 있다. 태어나기 전부터 생김새를 예상해 출력한 사진, 키와 몸무게 변화 추이...
80억 명의 인간이 1명의 거인이라면?환경을 살리는 기발한 상상력!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환경 책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80억 명의 인간이 1명의 거인이라면?’이라는 독특한 상상에서 시작된 이 책은 지구의 여러 환경 문제를 감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80억...
나는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일까, 고슴도치에게 ‘미움’을 사 버린 숲속 동물일까? 우리 사회에서 고슴도치상인과 같은 존재는 누구일까? 고슴도치상인이 접근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등 건강한 사회적 관계 맺기를 위해 꼭 필요한 질문을 던지게 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우화입니다.
근데 말이야…….”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로 20만 청소년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작가 황영미의 새 청소년소설 『모범생의 생존법』이 출간되었다. “청소년의 삶과 심리를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린다”(이금이)라는 평을 받은 황영미 작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