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이도 할머니도 바쁜 가을이 돌아왔어요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 속에서 착하게, 신나게, 예쁘게 살아가는 「옥이네 이야기」 ‘가을’ 편 『할머니 어디 가요? 밤 주우러 간다!』. 끼룩끼룩 기러기 우는 가을날에 맛난 반찬 귀한 반찬 하러 들로 산으로 갯가로 뛰어다니는 일곱 살 옥이와 옥이 할머니의...
반말 대왕 범수, 나쁜 언어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독서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제24권 『아드님 진지드세요』. 아이들이 언제나 예쁜 말만 사용하기를 바라는 엄마, 아빠의 마음을 가득 담은 동화다. 반말 대왕 '범수'의 나쁜 언어 습관을 고치기 위한 엄마와...
인생의 어떤 일은 시간과 함께 지나가기도 하지만 어떤 일은 지나가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십이 년째 스웨덴에 살고 있다.
공부하고 일하다 보니 노련한 직장인이 되었고,
더 마음에 가깝게 살려고 애쓰다 보니 싱글맘이 되었다.
어디서 어떻게 살아도 어떤 일은 피할 수 없었다.
설사 그곳이 스웨덴이라 할지라도....
귀여운 마사가 딱 한 가지 하지 않았던 일, 바로 미안하다고말하는 것이랍니다.
하지만 이제 마사는 나쁜 행동을 할 때마다 큰 목소리로 “미안해요!”... 그러나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아요. 마사는 엄마, 아빠, 동생에게 나쁜 장난을 쳐서 아주 재미있었지만 생각해 보니 모두에게 잘못했다는 것을...